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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Industry Analysis

MSCI 지수가 한국과 미국 주가에 미치는 영향

by Sunny Park 2023. 2. 13.

# MSCI 지수가 한국과 미국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입니까?


MSCI 지수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주식의 성과를 추적하는 국제 주식 지수입니다. 국제 투자의 벤치 마크로 사용되며, 성과는 양국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MSCI 지수가 한국과 미국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것입니다.


## MSCI 지수는 무엇입니까?

MSCI 지수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여러 국가의 주식 성과를 추적하는 국제 주식 지수입니다. 국제 투자의 벤치 마크로 사용되며, 성과는 양국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MSCI 지수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23 개국으로 구성되며 2,500 개 이상의 주식으로 구성됩니다.

## MSCI 지수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 까?

MSCI 지수가 상승하거나 떨어지면 양국의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MSCI 지수가 상승하면 양국의 주가가 상승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MSCI 지수가 떨어지면 양국의 주가가 감소 할 수 있습니다.

## MSCI 지수는 미국과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 까?

MSCI 지수는 미국과 한국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MSCI 지수는 미국 주식 시장의 건강의 주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SCI 지수가 상승하면 미국 주식 시장이 건강하고 투자자가 미국 경제에 대해 확신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MSCI 지수가 한국 주식 시장의 건강의 주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MSCI 지수가 상승하면 한국 주식 시장이 건강하고 투자자들이 한국 경제에 대해 확신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MSCI 지수와 주가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MSCI 지수와 주가의 관계는 복잡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SCI 지수가 상승하면 양국의 주가가 상승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SCI 지수와 주가의 관계는 경제 뉴스, 정치 사건 및 회사 뉴스와 같은 다른 요인의 영향을받을 수 있습니다.

## 결론

MSCI 지수는 미국과 한국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있는 중요한 국제 주식 지수입니다. MSCI 지수가 상승하면 미국과 한국 주식 시장이 건강하고 투자자들이 경제에 대해 확신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MSCI 지수와 주가의 관계는 복잡 할 수 있으며 경제 뉴스, 정치 사건 및 회사 뉴스와 같은 다른 요인의 영향을받습니다.

 

## 요약

MSCI 지수는 국제 주식 지수로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주식의 성과를 추적하며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성과는 경제 뉴스, 정치 사건 및 회사 뉴스의 영향을받습니다.

*MSCI

MSCI는 모건스탠리라는 미국의 투자은행의 자회사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이 작성하여 제시하는 세계 주가 지수이며 세계 최초의 국제지수입니다. 지수는 반기(5월 ,11월), 분기 (2월 8월) 시가총액 유동 시가총액 유통 비율 등을 고려한 리뷰를 통해 편입, 출입 종목을 발표하게 됩니다. MSCI지수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펀드의 주요지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큽니다. MSCI 지수는 선진국 23개국과 신흥국 26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신흥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SCI 선진국지수 편입시 우리나라에 대한 자금유출입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MSCI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의 형태별 규모와 우리나라의 비중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MSCI 지수는 크게 선진시장 (Developed Market: DM), 신흥시장(Emerging Market: EM) 및 프론티어시장(frontier market: FM) 으로 구분되는데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선진시장은 지역별로 북미, 유럽ㆍ중동 및 아시 아ㆍ태평양으로 나누어지며 현재 23개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흥시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25 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로 중남미,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및 아시아로 구분됩니다.

MSCI의 국가 분류 (출처: MSCI)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글로벌 추종자금의 규모를 나타내는 자료에 따르면 MSCI 지수 를 추종하는 글로벌 자금규모는 2021년 6월말 기준 16.3조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2019년 6월말 (12.3조달러) 대비 33%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글로벌 펀드자산 규모 대비로는 약 30%에 달하는 자금이 MSCI 지수를 추종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1992년에 MSCI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된 이후로 아직 변동이 없습니다. 한국이 세계 경제 대국 10위권내에 들지만 국내 주가가 전반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로 MSCI 지수에 선진국이 아닌 신흥국에 머물러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사실상 한국의 증시는 이미 선진국 기준이상이라고 하죠. S&P(스탠다드앤푸어스), FTSE (파이낸셜타임스,영국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설립, 세계주가지수) 에는 이미 한국은 선진국지수에 포함되어 있지만 MSCI만 제외되어 있습니다.

MSCI 선진 시장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모건 스탠리가 정한 요건으로 해당 국가의 경제 발전 수준과 안정성 (economic development), 주식 시장의 규모와 유동성(size and liquidity), 시장 접근 기준(market access criteria)과 같은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경제발전과 주식시장이 크고 활발해서 주식 유동성을 바탕으로 선진국 지수 편입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인당 GDP는 다른 선진국과 비슷하고 무역이 잘 되고 대외 건전성이 비교적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의 규모와 유동성은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면 신흥국 중 최대 규모 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 질적 요구사항인 시장접근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시장접근성은 외국인투자에 대한 개방성, 자금유출입의 편의성, 운영시스템의 효율성, 투자수단의 활용가능성, 제도의 안정성 등 5개 중분류와 18개 소분류를 통해 평가됩니다.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 성과를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금융 시장 지수의 선두 제공업체입니다. MSCI 지수는 주식 시장을 포괄적이고 정확하게 나타내도록 설계되었으며 자산 관리자,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시장 참여자가 사용합니다.

 MSCI 지수 및 그 의미: MSCI 지수는 특정 지역 또는 국가에 상장된 회사의 시가 총액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일련의 주가 지수입니다. 주식 시장의 성과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하고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측정하고 투자를 벤치마킹하고 시장 추세를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MSCI 선진 국가 포함 기준: MSCI는 시장 규모, 유동성, 규제 프레임워크 및 시장에 상장된 주식 수를 포함한 여러 요인을 기반으로 선진국 지수에 국가를 포함할지 결정합니다.

 MSCI 포함이 중요한 이유: MSCI 포함은 국가 또는 지역으로의 외국인 투자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하는 글로벌 펀드의 주요지표로 사용되고 있고, 미국 펀드의 95%가 MSCI 지수를 참고하고 추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MSCI 편입은 개별 주식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MSCI 지수를 투자 벤치마크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MSCI 지수에 포함된 회사는 일반적으로 잘 다각화되고 잘 규제된 시장의 일부로 간주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이 되면 신흥국지수 편입에 비해 투자금이 훨씬 많아지고(2배이상) 한국으로 연간 60조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합니다.

 

Korea MSCI INDEX 총수익 (출처: MSCI)

 

 MSCI 편입 및 주가: MSCI 편입은 일반적으로 기업에 긍정적인 이벤트로 간주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MSCI 편입으로 인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인지함에 따라 회사 주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회사가 잘 규제된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SCI 편입은 회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이며 수익 및 경제 상황과 같은 다른 요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MSCI 선진 시장 지수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경제 발전 수준, 시장 규모 및 유동성, 시장 접근성이라는 세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한국은 시장접근성 기준은 충족하지 못하지만 나머지 두 가지 조건은 이미 만족하고 있습니다. 경제 규모 기준을 충족하려면 1인당 국민소득이 상위 25%에 들어가야 하는데 한국은 이미 상위 10%에 속합니다. 시장 규모와 유동성 측면에서 시가총액이 36억 6100만 달러 이상, 유동성 시가총액이 18억 300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고, 연환산 거래가치비율인 연율화거래대금비율(AVTR, annualized traded value ratio) 이 20%를 넘는 종목이 5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에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이 74개 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자본유출의 자유를 요구하는 나머지 시장접근성 기준은 아직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1998년도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외환시장 개방에 대한 주저함이 있어서 외환거래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은 24시간 원화 거래가 불가능하며, 국내 주식 거래는 증시가 열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현물환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에 MSCI는 역외 현물시장 개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MSCI 지수는 정기적으로 재조정하는 것을 리밸런싱(Rebalancing)이라고 하는데 약 3개월마다 구성 종목을 변경합니다. MSCI 신흥 시장 지수는 MSCI Emerging Markets Index 라고 합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37%로 지수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약 1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대만 TSMC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중국 텐센트, 알리바바그룹 순으로 삼성전자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10개 기업 중 6개가 중국 기업입니다.

 

회사가 MSCI에 추가되거나 제거되면 주식 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는 지수에 편입된 종목을 일정량 보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펀드가 MSCI를 따르는 경우 주식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주식을 매매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MSCI에 편입되면 대규모 외자유입이 발생할 수 있고, 제외되면 대규모 외자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엄청난 자금이 유출입되니 시장에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MSCI 리밸런싱 결정 (5월 12일) 편입종목은 HMM, 하이브, SKC, 녹십자 4종목이고, 후보군에 있던 카카오게임즈, 한미사이언스는 편입이 안되었네요. 반면 지수에서 빠진 종목들로는 오뚜기, 롯데홀딩스, 한국가스공사, 삼성카드, 현대해상, 한화, GS리테일 7개 종목 이고, 다행이 케이엠더블유(KMW)는 편출 제외되었습니다.

MSCI 에 편입된 한국 기업 상위랭킹 10개 (출처: MSCI, 2023년 1월)
MSCI 에 편입된 한국 기업 섹터별 비중 (출처: MSCI, 2023년 1월)

 

 

MSCI Korea Index 102개 기업중 상위 10개 랭킹 (출처: MSCI, 2023년 1월 기준)

 The above is an analysis report automatically generated by ChatGPT. (The analysis is for analysis until 2021, so it may differ from the graph results.)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효과

- MSCI 추종자산 규모증가

- 주식 투자자금 순유입 예상

- 변동성 감소효과도 긍정적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1992년 외국인투자자에게 처음 개방된 이래 꾸준한 양적 성장과 질적 발전을 거듭해왔다. 글로벌 주식시장 규모대비 2%를 상회하는 시가총액과 풍부한 일일 거래량 등 유동성이 크게 확충된 가운데 760조원에 달하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순유입이 이루어져 FTSE 등으로부터 이미 선진시장의 지위를 부여받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펀드자금이 벤치마크로 추종하는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건스탠리의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1)에서는 여전히 신흥국지수에 머물러 있다.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세 가지 선결조건으로 역외외환시장 부재, 외국인투자자의 등록의무, 지수사용권 등을 지적하며 편입유보 결정을 내린 바 있으며 2014년 6월에는 선결요건에 대한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관찰대상에서도 제외하였다.
 
최근 우리 정부는 물론 정치권을 중심으로 MSCI 선진국지수 편입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표명하며 금년 6월 평가에서 관찰대상국 지정 후 내년 중 선진국지수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선진국지수 편입시 효과와 관련한 분석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순유입과 주가상승 등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금까지 선진국지수 편입의 걸림돌로 지적되어온 세부 사항들의 현황과 선결과제의 해결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 종목교체(리밸런싱)

MSCI 지수에 편입 종목으로 지정되면 발표전후 3개월간씩 주가 평균 +60%(26개)상승과 -11.06%(35개)하락하게 되고, 종목교체에 따라 주가 편입전과 편출된 후에 주가 변화도 등락률이 많게는 +500%대(편입)이상부터 -67%대 (편출)까지 등락폭이 커지는 것을 아래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물론 개별 주가는 기업의 수익성 향상등의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MSCI 지수 종목 지정 전후 주가 변화양상이나 편출입후 주요 종목 3개월간 주가 변화 양상 기간에 맞춰서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알수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MSCI는 8월 분기 리뷰를 통해 지수 편·출입 종목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 종목교체(리밸런싱)는 8월 31일 진행한다.

MSCI는 2월과 8월 분기 리뷰, 5월과 11월 반기 리뷰를 시행하면서 1년에 4차례 지수 정기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MSCI 지수에 들어가면 상장지수펀드(ETF) 등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의 자금을 받을 수 있어 수급에 유리하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MSCI 신흥국 및 한국을 포함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 순자산 규모는 약 4000억달러(508조원)로 추산한다.

 

 

 

여러분은 어떤 기업에 투자하기로 결정을 내리셨나요~

그럼, 당신의 성공투자를 위해 행운을 빌겠습니다. 굿럭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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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료: 

[MSCI] MSCI announces the results of the 2022 annual market classification review

[대한금융신문] MSCI 선진지수 편입 기대감 쑥(2023.02.02)

[한국경제] MSCI코리아지수에 편입된 '카카오페이'…"지금 사도 될까"(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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