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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2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과 한·미 금리차 시사점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 2023년 8월 24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 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보도자료) -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 (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8월 이후 다시 3% 내외로 높아지는 등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요국의 통화정책 및 경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아 진 데다 가계부채 흐름도 유의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 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 추가 인상 필요성은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를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다... 2023. 8. 24.
인플레이션에 따른 2022년 7월 13일 기준금리 인상과 통화정책 파급효과(환율, 물가, 소비, 투자) 총정리 ❏ 국내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은 오늘 국내 기준금리 0.5% 빅스텝 인상한 가운데 현재 7월 13일 기준금리는 2.25%가 되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성이 커진 점을 고려해 기준금리 0.5%포인트(p)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기존 1.75%에서 2.25%로 높아졌습니다다. 기준금리가 연 2.25%를 기록한 것은 2014년 8월 이후 8년만에 처음입니다. 이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6%로 이미 높은 수준인 데다, 확산 정도도 광범위해지고 있어 실질금리 마이너스..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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